드디어 제대로 된 일 구함!! 와 진짜 일 구하는데 오래 걸렸네요.맨날 농장 공장 웨어하우스 이런 곳에서만 일 하다 보니 시티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ㅋ그래도 시드니의 명물 루나 파크에서 일하게 됐습니다!! 시간표가 개떡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간도 24시간 거의 맞춰서 채워주고 무엇보다 토요일!!! 주말 하루 끼여있는 게 얼마나 감사하던지 🥹매주 넣어주면 좋겠네요 ㅎㅎ 망할 한인 레스토랑 땜에 시간낭비 오지게 했네요 ^^ 유학생 일기인데 알바 얘기밖에 없는 듯.. 좀 더 생산적인 일주일을 보내봐야겠습니다.